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 공주/행적 (문단 편집) === 시즌 7 === 시즌 7 에피소드 10에서 언니랑 대판 싸운다. 물론 말 다툼 정도였지만... 스타라이트가 두 자매를 관찰하던 중에 셀레스티아가 손수 준비한 아침식사를 피곤에 찌든 얼굴로 거절하고 파인애플을 씹으며 자리를 뜬다. 저녁 때가 되어 셀레스티아와 업무를 교체할 때가 되자, 손수 왕궁에 장식 된 모든 라벤더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한다. 왕궁에 있는 모든 포니들이 숙면을 취하게 돕는 것도 자신의 의무며, 라벤더의 향은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그때 셀레스티아가 다른 상류층 포니들과 대화를 하며 지나가자, 내 언니는 상류층 포니들과 웃고 떠드느라 자신의 수고를 알아보지도 못한다며 셀레스티아에대해 불평한다. 다음 날 아침. 이번에는 바나나 껍질(?!)을 씹으며 셀레스티아를 무시하고 지나쳐 가려는데, 스타라이트는 두 자매를 불러 세운다. 지도가 자신을 여기로 인도했으며 원인은 공주 자매 둘이라는 사실에 놀란다. 스타라이트는 루나에게 밤마다 왕궁의 라벤더를 수 놓는 일을 셀레스티아가 몰라주는 것에 대해 속상하냐고 묻자, 매우 당황해 하면서도 사실을 인정한다. >루나: '''팬케이크에 그린 과일 얼굴을 못 알아봐줘서 미안하네만''', 밤은 내게 길다네! 언니는 아침형 포니겠지만, [[올빼미족|난 반쯤 졸고 있다고!]] 그러던 중 서로의 직책이 가장 편하고 자기가 맡은 직책이 어렵다면서 투덜대다가 싸운다.[* 밤마다 포니들에게 멋진 꿈을 주는게 힘들기도 하겠다며 셀레스티아가 빈정대자, 꿈의 세계를 다스리는 일을 넘겨짚지 말라며 분노한다.] 결국 해결하러 왔던 스타라이트 글리머는 자신도 모르게 마법으로 둘의 큐티마크를 바꿔버린다. 공주들은 당장 큐티마크를 되돌리라며 화를 내지만 스타라이트는 마법은 24시간 지속이라 풀 수없다며 사과한다. 이후 서로의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입증하기 위해 서로의 임무를 24시간 동안 교체한다. 결국 루나는 밤 근무에 이어서 아침 근무까지 연장근무를 하게 되었다. 셀레스티아의 일정목록은 루나의 일정목록의 3배는 넘어갈정도로 매우 많았다. 대부분의 일들은 사교 혹은 공식행사에 참여하는 일정이었고[* 시민들 만나기, 개점행사, 왕실 장미 경연 심사 등.], 루나는 이렇게 쉬울줄 몰랐다며 코웃음 친다. 하지만 천년동안 달에서 혼자 지낸다다가, 공주로서의 일도 거의 혼자 처리하기 때문에 사교활동에 매우 서툰 모습을 보여준다. 평소에도 매일 웃고있는 언니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무표정 혹은 찡그리는 표정을 많이 지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웃으려고 하니 죽을려고 한다. 긴장해서 뻣뻣한 것은 물론이고 웃음도 어색하기 그지없다. 그러던 중 학교 여행자금 행사에 참여해 사진을 찍다가 뺨이 아파 잠깐 미소를 풀었는데, 이 모습이 찍혀버렸다. 이후 불만족스러워하는 루나 공주때문에 행사가 부진됐다는 기사가 떠 당황한다. 그리고 당장 이 일부터 해결해야한다며 뛰쳐나가려다가, 그때 흰꼬리숲의 나무늑대 소문을 해결을 위해 마을 대표들이 방문한다. 앞서 친 사고에대해 걱정한 나머지 전통적인 캔들롯 발성법(..)으로 소문은 거짓이라고 소리쳐버려서 마을 대표들이 죄다 겁먹고 도망쳤다. 평소 자신 혼자서 자신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해왔는데 반대되는 상황에서 일하다보니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지만, 결국 마지막 업무까지 끝마친다. 그리고 아침때보다 더 피곤한 얼굴로 잠을 자러간다. 밤에 악몽을 꾸는데, 낮에있던 모금행사 부진이 매우 마음에 걸렸는 듯 그에 관한 악몽을 꾸고 있었다. 그때 스타라이트의 악몽을 처리하는데 난항을 겪은 셀레스티아가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스타라이트의 악몽 속에 도착하지만, 자신은 셀라스티아의 마법을 지니고 있고 이는 꿈의 나라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며 그녀 혼자해야한다고 말한다.[* 시즌 중에 몇번이나 언급되는 부분으로, 꿈 속 세계에서는 오직 루나의 마법만 통한다.] 셀레스티아가 눈물을 흘리며 루나의 업무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그녀를 칭찬하자, 자신도 '''나도 낮의 업무를 했는데, 웃고 즐기기만 하는 줄 알았던건 내가 틀렸어, 실제로 그보다 더 하더군.''' 라며 셀레스티아의 업무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격려한다. 셀레스티아가 악몽을 처리하고 어떻게 이런일을 혼자 했냐고 묻자, 그럼 혼잣말도 했냐고 장난스럽게 묻는다. 아침이 되자 셀레스티아가 그랬듯이 팬케이크를 만들어 주는데, 언니와 다르게 요리는 못하는 듯. 억지로 맛있다는 셀레스티아에게 자신에게까지 완벽하게 보일 필요없다며 웃는다. 그러다가 >루나: '''아 그나저나 언니가 해결해야 할 학교 여행문제와 전달해야할 나무늑대 문제가 있다네, 아 태양이 떴으니 난 이만 자러가야겠어.''' 라며 언니한테 자기가 친 사고를 미루고 도망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